조금 긴 호흡의 문장
아빠가 쓴 돌잔치 후기 - 결혼식과의 공통점을 중심으로
2월 생인 아이 돌잔치가 얼마 전 끝났다. 돌잔치를 하면서 준비했던 것들 필요할 것 같은 것, 안 해도 될 것 같은 것들이 있어서끄적여 본다. 돌잔치는 여러가지에서 결혼식 준비랑 매우 유사하다.물론 집에서 간단하게 가족 몇 명과 또는 식당에서 밥만 먹는 수준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친척을 부른다 수준 부터는 결혼식 보다는 덜하겠지만 손이 많이 가는 행사가 된다. 공통점을 쭉 나열해 보면... 1.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. 식당을 빌리 건, 돌잔치 업체 공간에서 하건 별도 공간이 필요하다.2. 스드메도 필요하다. 스튜디오는 돌상&촬영, 드레스는 입을 옷(원래 있던 일반 옷 입는 경우는 거의 못 본 듯)이라고 보면 되고, 일반적으로 한복을 입으면 메이컵과 헤어도 따라 붙게 된다.3. 사회자가 필요하다. 밥만 먹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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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2. 28. 10:23